KAIST KI-ITC 증강현실연구센터(ARRC)에서 제27회 증강현실연구센터 콜로키움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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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VR/AR/MR은 체험을 넘어 필요로 간다
■ 연사: 윤태만 ((주)퓨처젠 디지털융합사업본부 이사)
■ 일시: 2018 05월 31일 (목) 오후 4시 (3시 30분부터 다과회)
■ 장소: KAIST KI빌딩 CUBE 세미나실(D404)
■ 주관: KAIST KI-ITC 증강현실연구센터(ARRC)
■ 후원: KAIST CT대학원, 한국HCI학회 DCH(디지털문화유산) 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AH(증강휴먼) 연구회
■ 요약 :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우리의 삶은 물론 산업 전반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 중 하나다. 기존의 영상 미디어 산업은 물론, 전통적인 제조 및 생산 분야에서도 혁신을 가져올 신기술로 꼽히고 있다. 지금의 VR/AR 기술은 개인의 유희적인 소비형 콘텐츠에만 집중된 상황이다. 하지만 선진 생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생산인구절감에 따른 생산력감소, 고객요구의 다양화, 빠른 제품 트랜드의 변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부 산업에서는 빠르게 VR/AR과 더불어 로봇, IoT, AI, Big data 등의 신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VR/AR 기술이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으려면 기업의 경영자와 근로자들의 '의식 전환'도 필요하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단지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제조와 생산, 유지보수 등의 산업현장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 관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프로세스에 투인된 인력들의 비효울적인 움직임을 줄여주고 손실비용을 절감하여 생산성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This lecture will be held in Korean. I apologize for announcing this information in Korean.